줄거리

파직, 파면, 파산, 퇴출, 이혼까지 인생에서도 패배 그랜드슬램을 달성 중인 배구선수 출신 감독 우진은 해체 직전의 프로 여자배구단 핑크스톰의 감독을 맡아 달라는 제안을 받는다.에이스 선수의 이적으로 이른바 떨거지 선수들만 남은 팀 핑크스톰은 새로운 구단주 정원의 등장으로 간신히 살아나지만 실력도, 팀워크도 이미 해체 직전 상태. 그 와중에 막장, 신파는 옵션, 루저들의 성장 서사에 꽂힌 정원은 핑크스톰이 딱 한번이라도 1승을 하면 상금 20억을 풀겠다는 파격 공약을 내세운다.모두가 주목하는 구단이 됐지만 압도적인 연패 행진을 이어가는 핑크스톰. 패배가 익숙했던 우진도 점점 울화통이 치밀고, 경험도 가능성도 없는 선수들과 함께 단 한번만이라도 이겨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

시즌 1

댓글 8개

이걸돈주고보니 2025-01-01

와 이걸 돈주고 봤을 생각하면 개 열불나네... 진짜 보자마자 3분만에 껐다... 이런걸 영화로 만들생각하노... 이러니 영화판이 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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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일로 2일 전

어떻게 보면 진부한 스토리이긴 하지만.. . 나름 틈틈이 나오는 현역 선수. 감독들도 재미있고... . 흔한 감동적 전개이지만. 그래도 눈물짓게 하는것도 있음. 시간이 난다면 한번쯤은 마음 비우고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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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기리닝닝 3일 전

씹노잼 송강호 좀 그만써라 연기 ㅈ도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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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ks 2025-01-10

회원가입 하게한 영화 한국영화는 배우따라 무시불가.... 누군가는 뭐 노잼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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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용서못해 2025-01-10

아무 생각 없이 봣는데 댓글 쓸 정도로 재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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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2025-01-07

그냥 생각없이 보기 좋은영화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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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kkddk 2025-01-04

그러게 재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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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q 2025-01-03

재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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